안성기, 씨네21 자료사진
부산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는 15일 오전 부산시청 동백홀에서 임시 임원회의를 개최하고 이 자리에서 현 이용관 부집행위원장과 함께 할 신임 부집행위원장으로 배우 안성기씨를, 해외협력대사로는 배우 강수연씨를 위촉하였다. 부산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는 “두 명의 부집행위원장 및 새로운 해외협력대사와 함께 보다 안정적인 영화제 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