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에 위치한 극장 아트레온에서 ‘유럽영화 페스티발 : 오감(五感)의 밤’을 개최한다. 스페인, 프랑스, 이탈리아 등 각국의 대사관에서 자국의 영화를 엄선했고 6월 17일~18일, 24일~25일 4일동안 하루밤에 세편씩 상영한다. 스페인작은 <멘사카>, <열정의 미로>, <남아있는 날들>, <세컨드스킨>, 프랑스작은 <아알트라>, <맛의 감별사>, <도고라>, <노보>, 이탈리아작은 <But forever in my mind >, <백발자국>, <리멤버 미>, <V-Max> 등으로 총 12편이다.
정통유럽영화의 정취를 느낄수 있는 이번 행사에는 관람객 모두에게 극장측에서 빵과 커피, 칵테일 등을 제공하고 4일 모두를 예매하는 관객을 대상으로 입장권 50% 할인을 비롯, 행사기간내 매일 추첨을 통해 DVD 플레이어 등 푸짐한 경품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 및 예매는 아트레온 홈페이지 참조.
<오감의 밤 예매>
<아트레온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