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에서 한국영화 50편 기획전 파리에서 한국영화 50편이 상영되고 있다. 주프랑스 한국문화원과 시네마테크 프랑세스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지난 1월5일 이창동의 상영을 시작으로 26일까지 ‘50편으로 만난 한국영화 50년’ 기획으로 계속된다. 고전으로 분류되는 김기영의 , 유현목의 , 이만희의 등 60년대 작품부터 최근작인 김기덕의 , 홍상수의 , 봉준호의 에 이르기까지 하루 2∼3편씩 상영될 예정이다.
이장호 감독, 유바리영화제 심사위원장 이장호 전주영상위원회 운영위원장이 2월24일부터 열리는 일본 유바리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경쟁부문인 ‘영 컴피티션’ 부문의 심사위원장으로 위촉됐다. 28일까지 열리는 유바리영화제에는 한국영화로 김수현 감독의 가 경쟁부문에서 선보인다.
세계 흥행 64위 와 이 각각 세계 흥행순위 64위, 161위를 기록했다. 미국 사이트 박스오피스 모조는 지난 1월6일 기준으로 강제규 감독의 가 6870만달러로 2004년 전세계 흥행 64위라고 밝혔다. 또한 한국영화 미국 최고 흥행인 240만달러를 기록한 김기덕 감독의 이 총 860만달러로 161위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연세대 백주년기념관에서 상영 연세대 백주년기념관이 1월15일부터 2월13일까지 한달 동안 을 상영한다. 기념관쪽은 를 시작으로 앞으로 매년 방학마다 한해 동안 인상적이었던 영화를 선정, 상영할 예정이라고. 이번 상영을 통해 거둬들인 수익금의 대부분은 세브란스병원 난치병 환자를 위한 기금으로 쓰일 예정이다(상영요금 일반 5천원, 학생 4천원).
등 애니 4편 벨기에 진출 오는 2월3일부터 13일까지 벨기에에서 열리는 ‘아니마 2005-브뤼셀 카툰과 애니메이션 영화제’에 국내 애니메이션 4편이 초청됐다. (윤준산, 김기남, 김은주, 박용주, 박윤오, 최정선)과 (장욱상, 김재홍)는 국제 단편경쟁 부문, 남북 합작 애니메이션 (넬슨 신)과 안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에서 장편 그랑프리를 수상했던 (성백엽)은 장편부문에서 상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