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픽처스가 극장쪽에 예고편 상영료를 지불하는 최초의 스튜디오가 되었다. 문제의 영화는 6월1일 개봉예정인 <더 애니멀>. <더 애니멀>은 롭 슈나이더 주연의 코미디영화로, 소니 픽처는 <미이라2> 상영 전 이 영화의 예고편을 트는 대가로, 제너럴 시네마 시어터와 AMC엔터테인먼트 극장에 약 10만달러의 비용을 건넸다고 가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