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룡과 오웬 윌슨이 <샹하이눈> 속편에 합류하기로 결정했다. 속편의 제목은 <상하이 기사들>(Shanghai Knights). 19세기 말 런던을 여행하던 두 남자, 성룡과 오웬 윌슨이 중국과 영국을 전복시키려는 국제적 음모를 파헤친다는 내용. 전세계적으로 1억달러 이상 수익을 낸 전편 연출자 톰 다이가 속편 감독도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