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리포트/ 단신
김기덕 감독의 7번째 영화 <나쁜 남자>의 촬영이 6월4일 시작됐다. <나쁜 남자>는 세상에서 가장 나쁜 방법으로 가장 아름다운 사랑을 하는 남자의 이야기. 조재현이 주연을 맡았고 공개오디션을 열어 신인배우가 대거 캐스팅됐다. <수취인불명>에 이어 LJ필름에서 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