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트릭스> 속편 제작이 제궤도에 오르고 있다. 캐스팅 난항 끝에 오리지널에 나왔던 배우로는 캐리 앤 모스와 로렌스 피시번이 동참하며, 새 얼굴로는 제이다 핀켓 스미스, 알앤비 가수 알리야, 그리고 모니카 벨루치가 등장할 예정이다. 액션은 여러 명이 싸움을 벌이는 장면 등 좀더 스펙터클한 규모를 보여준다고. 3월 말경 뉴지랜드의 오클랜드에서 크랭크인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