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싱어가 <엑스맨> 속편을 찍겠다고 발표했다. <엑스맨2>라는 가제가 붙은 이 작품에는 오리지널에 나온 배우들과 더불어 몇몇 새 캐릭터가 추가될 예정. “더 크고 더 좋은 작품”을 만들겠다고 그는 말하고 있다. 크랭크인은 올해 말이나 내년 초로 잡혀 있는 상태. 브라이언 싱어의 또다른 프로젝트 <위험한 마음의 고백>은 현재 파업 때문에 진행이 지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