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 동안 최고의 예매속도다.” 운영진에 따르면, 개막을 하루 앞둔 10월6일 현재, 이미 주말 상영작뿐만 아니라 주중상영작까지 인터넷 예매분량이 거의 동이 났다. 이미 지난 9월 27일, 개막작 <산사나무 아래>는 18초만에 매진을 기록했다. 지난해 개막작인 <굿모닝 프레지던트>는 1분대를 기록했다고. 예매속도가 증가된 이유는 예매시스템의 개선 때문인 듯 보인다. 지난해까지는 좌석을 지정한 후 결제를 완료해야만 예매가 종료됐지만, 올해부터는 좌석 선택만으로 예매가 종료된다. 또한 예매가 가능한 부산영화제 스마트 폰 어플도 예매량 증가에 한 몫을 했다. 미처 표를 구하지 못한 관객들은 현장구매를 노려야 할 상황이다.
한편, 상영시간이 변경되거나 취소된 영화가 있다. 10월14일 오전 11시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5관에서 상영 예정이었던 <3분>과 10월10일 저녁 7시30분에 상영 예정인 ‘스크린의 영원한 불나비, 김지미’는 취소됐다. <무산일기> <파수꾼> <창피해> <꿈> <빕랍의 은밀한 삶>등은 GV가 취소됐고, <조니 토, 총을 잡다> <아저씨> <트럭 밑의 삶> <이끼>등은 GV가 추가됐다. 자세한 변경 사항은 영화제 홈페이지(www.piff.org)에서 확인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