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연합뉴스) 이태문 통신원 = 한류스타 현빈이 일본에서 팬들에게 그윽한 커피 향기를 전한다.
최근 영화 '만추' 촬영을 마친 현빈은 오는 29일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팬 미팅 '2010 현빈 Do the motion-Hello(Aloha), My barista!'를 열고 오랜만에 팬들과 재회한다.
이 자리에서 현빈은 팬들의 사랑을 받은 인기작들을 영상과 함께 되돌아 보며, 특히 일상과 여행, 그리고 커피에 얽힌 이야기와 함께 처음으로 바리스타에 도전할 예정이다.
gounworl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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