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한미희 기자 =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가 KBS 라디오 '볼륨을 높여요'의 새로운 진행자로 발탁됐다.
지금까지 진행을 맡았던 가수이자 작사가인 메이비는 새로운 활동을 위해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고 제작진은 4일 전했다.
'볼륨을 높여요'는 KBS 쿨 FM(89.1㎒)에서 매일 오후 8-10시에 방송되며, 나르샤는 19일로 예정된 봄 개편부터 DJ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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