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연합뉴스) 이태문 통신원 = 배우 윤상현이 일본에서 가수의 꿈을 이뤘다.
지난달 31일 윤상현이 메이저 음반사인 소니뮤직을 통해 선보인 데뷔 싱글 '사이고노 아메(마지막 비)'는 발매 당일 오리콘 싱글부문의 일일차트 11위에 올랐다.
윤상현은 이날 오후 도쿄 하라주쿠의 퀘스트(QUEST)홀에서 음반 발매와 4월부터 시작하는 '내조의 여왕'(LaLaTV)과 '아가씨를 부탁해'(위성극장)의 일본 방송 개시를 기념한 행사에 참가해 팬들을 만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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