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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구르믈…' 팀, '천하무적 야구단'과 대결
2010-03-29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이준익 감독과 차승원, 황정민 등 영화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제작진이 KBS 2TV '천하무적 토요일- 천하무적 야구단'과 한판 대결을 펼친다.

양팀은 30일 오후 4시 청주야구장에서 대결을 펼치며 이 경기는 내달 3일 오후 6시25분에 방송된다.

'천하무적 야구단'의 백지영 단장에 맞서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의 단장은 영화의 홍일점인 한지혜가 맡는다.

경기에 앞서 이날 관중 출입구에서는 '천하무적 야구단'의 '꿈의 구장' 건설 기금 마련을 위한 기념품도 판매된다.

한편 '천하무적 야구단'은 앞으로 20경기 중 10승 이상을 이루지 못할 경우 야구단 해체를 결정하고 지옥 훈련에 나서기로 했다.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제작진과의 경기는 그에 앞서 치르는 시범 경기다.

pretty@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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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