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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우림, '거상 김만덕'으로 첫 O.S.T 작업
2010-03-22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혼성그룹 자우림이 이미연 주연의 KBS 1TV 드라마 '거상 김만덕' O.S.T 작업에 참여했다고 소속사인 사운드홀릭이 22일 전했다.

데뷔 13년 만에 처음 드라마 O.S.T 작업을 한 자우림은 이 드라마의 엔딩 타이틀곡인 '뱃노래'를 불렀다.

'뱃노래'를 부른 자우림의 김윤아는 "사극의 엔딩 테마여서 극의 느낌과 자우림의 개성을 잘 섞을 수 있도록 곡을 만들었다"며 "한국 고전 음악의 요소와 자우림의 사운드가 적절하게 혼합됐다. 주인공의 마음을 상상하며 가사 작업을 했다"고 소개했다.

한편, 김윤아는 4월 중순 솔로 음반을 발표한다.

mimi@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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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