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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서 '아이리스' 방송 기념 대형 이벤트
2010-03-23

(도쿄=연합뉴스) 이태문 통신원 = 드라마 '아이리스'의 일본 방송을 기념해 이병헌, 김태희, 빅뱅 등이 참여하는 대규모 이벤트가 현지에서 열린다.

행사는 '드라마틱 라이브 스테이지 아이리스'라는 이름으로 5월 26일 오사카성홀, 6월 1일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열리며 영상, 연기, 음악, 춤, 액션, 토크가 어우러진 종합 엔터테인먼트 형식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주인공인 이병헌과 김태희를 비롯해 OST에 참여한 빅뱅 등 아이리스의 주역들이 대거 참여한다.

한편, 이달 26일에는 사진집 '이병헌 인 아이리스'도 선을 보인다. TBS방송센터에는 이미 지난 20일부터 '아이리스'의 영상에 맞춰 이병헌과 김태희의 목소리 연기를 체험할 수 있는 더빙코너도 마련됐다.

아이리스는 내달 21일부터 매주 수요일 9시에 일본 TBS 지상파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gounworld@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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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