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한류스타 이병헌이 일본에서 드라마 '아이리스'의 프로모션을 시작했다.
16일 이병헌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병헌은 지난 14일 일본 TBS에서 인기 사회자 시마다 신스케의 '시미다 신스케 사장의 프로듀스 대작전' 프로그램 녹화에 참여한 것을 시작으로 '아이리스' 현지 홍보에 나섰다.
소속사는 "이번 프로모션은 TBS의 방송 센터장이 직접 한국까지 찾아와 부탁해 이뤄졌다"며 "이날 녹화분은 4월 13일과 20일 2회에 걸쳐 특집 방송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이리스'는 TBS 지상파 TV를 통해 내달 22일 프라임타임인 오후 9시에 첫선을 보인다.
TBS는 초반 인기몰이를 위해 방송 첫날 1, 2회를 연속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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