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영화채널 OCN은 드라마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를 12일 오후 1시부터 매주 금요일에 두 편씩 연속방송한다고 11일 전했다.
지난 6일 MBC TV에서 첫선을 보인 이 드라마는 제작비 100억 원을 투입한 액션 대작으로 송일국, 한채영이 주연한다.
OCN은 "드라마 '아이리스' 사례와 같이,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는 지상파 방송 후 뉴미디어에서는 OCN에서 가장 먼저 전파를 탄다"며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의 방송권을 국내 PP(프로그램 프로바이더)에 재판매할 수 있는 판매권도 확보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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