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연합뉴스) 이태문 통신원 = '붕쉐커플' 이선균ㆍ공효진 주연의 MBC 드라마 '파스타'(극본 서숙향, 연출 권석장)가 다음달 일본에 첫 방송된다.
9일 20회로 종영한 화제작 '파스타'는 한류전문 위성채널인 KNTV(www.kntv.co.jp/pasta)를 통해 4월 24일부터 매주 토요일 저녁 일본 안방극장을 찾는다.
이탈리안 레스토랑 '라스페라'를 무대로 열혈 셰프와 일류 요리사를 꿈꾸는 여성의 사랑을 그린 '파스타'는 이선균과 공효진의 명품 연기 외에도 미스코리아 출신 이하늬와 클래지콰이의 알렉스, 김태호, 노민우, 현우 등의 화려한 출연진으로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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