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권영전 기자 = '공부의 신'이 지난달 23일 종영한 가운데 MBC TV 월화극 '파스타'가 17회 만에 시청률 20%를 돌파하며 동 시간대 1위로 올라섰다.
2일 시청률조사기관인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파스타' 17회는 시청률 20.5%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레스토랑 '라스페라'를 떠났던 셰프 최현욱(이선균 분)이 오세영(이하늬)의 부탁으로 주방에 다시 돌아오고, 서유경(공효진)의 아버지와 만나게 되는 내용이 펼쳐졌다.
한편, 이날 첫선을 보인 경쟁작 KBS 2TV '부자의 탄생'은 시청률 12.2%를 기록했으며, SBS '제중원'은 13.3%의 시청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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