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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아, SBS '검사 프린세스'서 국제변호사
2010-02-24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박정아가 SBS TV 드라마 '검사 프린세스'로 6년 만에 드라마에 출연한다.

내달 31일 첫선을 보이는 '검사 프린세스'(극본 소현경, 연출 진혁)는 김소연, 박시후 주연의 드라마로 귀찮은 일은 하기 싫어하는 초임 검사 마혜리가 여러 사건을 거치며 진짜 검사로 성장하는 이야기다.

박정아는 극 중 국제변호사 제니 안 역을 맡았다. 갓난아기 때 미국으로 입양돼 성장한 제니 안은 뚝심과 '깡'을 겸비한 인물로, 중학생 때부터 현지에서 알게 된 인우(박시후 분)를 좋아하지만 내색하지 않는다.

쥬얼리 출신의 박정아는 2004년 SBS 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에 출연했으며, 이후 영화 '구세주2'와 '날라리 종부전' 등을 통해 스크린에서 활동했다.

pretty@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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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