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Skip to contents]
HOME > News & Report > News > 국내뉴스
SM "소녀시대 2집 첫 주문량 약 15만장"
2010-01-28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SM엔터테인먼트가 그룹 소녀시대의 2집 '오(Oh)!'의 첫 주문 물량이 약 15만장을 기록했다고 28일 말했다.

이날 출시되는 2집은 온라인 판매사이트에서 5만9천500장, 음반 매장에서 9만390장 등 총 14만9천890장의 주문이 들어왔다고 한다.

SM엔터테인먼트는 "소녀시대는 정규 1집 '소녀시대', 미니음반 1집 '지(Gee)'와 미니음반 2집 '소원을 말해봐'로 3연속 판매량 10만장을 돌파했다"며 "이번 음반까지 4연속으로 그 기록을 이어가게 됐다"고 말했다.

2집 타이틀곡 '오!'는 지난 25일 온라인에서 먼저 공개된 후 멜론, 도시락, 엠넷닷컴, 벅스, 싸이월드뮤직 등 각종 음악차트 1위를 휩쓸었다.

mimi@yna.co.kr

(끝)

<연합뉴스 긴급속보를 SMS로! SKT 사용자는 무료 체험!>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Y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