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연합뉴스) 이태문 통신원 = 일본에서 한류스타 배용준을 밀착 촬영한 프로그램이 방송된다.
지난해 10월 개국한 엔터테인먼트 위성채널 DATV(Discover Asia-enta! TeleVision)는 오는 31일부터 새 프로그램 '히스토리 오브 배용준'을 제작해 방송한다.
이 프로그램은 2004년부터 6년간 배용준을 밀착해 담은 약 500개에 달하는 테이프 중 미공개 영상을 엄선해 소개할 예정이다.
제작 회의 때의 진지한 모습에서 행사를 앞둔 대기실과 무대 뒤의 긴장된 표정, 뒤풀이 때의 분위기 등 배용준과 함께했던 스태프 카메라가 기록한 생생한 영상이 처음으로 팬들에게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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