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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영화> 아바타 예매율 6주째 1위
2010-01-21

(서울=연합뉴스) 송광호 기자 = 1천만 관객을 향해 순항 중인 영화 '아바타'가 압도적인 예매 점유율로 6주째 주말 극장가를 접수했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바타'의 예매 점유율은 80.97%로, 1위 자리를 고수했다. '아바타'는 이날까지 약 958만명을 끌어모아 이번 주말에는 1천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관객 500만명을 돌파한 '전우치'는 3.96%의 점유율로 2위를 지켰고 '주유소 습격사건2'는 3.48%의 점유율로 개봉과 함께 3위에 올랐다.

2D 애니메이션 '공주와 개구리'는 1.63%의 점유율로 4위를, 3D 애니메이션 '아스트로 보이-아톰의 귀환'은 1.52%의 점유율로 5위를 각각 차지했다.

이어 스릴러 '용서는 없다'(1.24%)가 6위, 가수 서태지의 공연 실황을 담은 '2008서태지 심포니 위드 톨가카쉬프 로열필하모닉'(1.21%)가 7위다.

로맨틱 코미디 '500일의 썸머'(0.91%), 액션영화 '8인: 최후의 결사단'(0.86%), 공포영화 '파라노말 액티비티'(0.75%)는 1% 미만의 점유율로 10위권 안에 들었다.

이번주 개봉작은 '주유소 습격사건2'를 비롯해 '사사건건', '애프터 러브', '공주와 개구리', '500일의 썸머', '8인: 최후의 결사단', '주문진' 등 7편이다.

buff27@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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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