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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병만ㆍ한민관ㆍ류담, 영화 주연
2010-01-11

(서울=연합뉴스) 한미희 기자 = 개그맨 김병만, 한민관, 류담이 영화배우가 된다.

이들은 중국의 고전 '서유기'를 바탕으로 한 가족 영화 '서유기 리턴즈'에서 각각 손오공, 사오정, 저팔계 역을 맡았다고 홍보사인 메가폰이 11일 밝혔다.

영화는 2010년 대한민국에서 삼장법사와 손오공, 사오정, 저팔계 일행이 봉인됐다 풀려난 요괴들과 맞서 싸운다는 이야기다.

'내사랑 싸가지'를 연출한 신동엽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 영화는 이달 촬영을 시작해 어린이날이 있는 5월께 개봉할 예정이다.

eoyyie@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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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