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연합뉴스) 이태문 통신원 = 6인조 꽃미남 그룹 초신성이 톱가수 보아와 함께 일본 무대에 선다.
지난해 9월 데뷔 싱글을 오리콘 차트 7위에 올리며 성공적인 일본 진출을 알린 초신성은 오는 23일과 24일 이틀간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아사히TV의 음악프로그램 '온타마(音魂)' 라이브 이벤트인 '온타마 카니발 2010'에 참가한다.
이틀간 총 24팀이 참가하는 이번 라이브 이벤트에 초신성은 24일 보아를 비롯해 혼성 듀오 미히마루 GT, FUNKY MONKEY BABYS, 힐 크라임 등 인기 가수와 함께 멋진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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