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Skip to contents]
HOME > News & Report > News > 국내뉴스
빅뱅 대성, 송지나 차기작 '왓츠 업' 출연
2010-01-06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인기그룹 빅뱅의 대성이 송지나 작가의 차기 드라마 '왓츠 업(What's Up)'에 출연한다고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가 6일 밝혔다.

드라마 '모래시계', '카이스트' 등을 집필한 송 작가는 5-6일에 걸쳐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대성 군이 이번 드라마에 출연한다"며 "노래 잘하고 성격 좋고 예뻐죽겠다. 대성 군을 놓고 만든 이번 등장인물도 엄청 예쁘다"고 밝혔다.

이어 "이 드라마는 대학 뮤지컬학과를 배경으로 하는 캠퍼스 드라마"라며 "제목은 '왓츠 업'으로 확정될 것 같다. 현재 등장 인물의 반 정도는 캐스팅이 완료된 상태다. 나머지 반은 공개 오디션을 통해 선발하려고 의견을 조율 중"이라고 덧붙였다.

또 송 작가는 앞으로 미투데이를 통해 등장인물을 하나씩 소개하려 한다고 덧붙였다.

mimi@yna.co.kr

(끝)

<연합뉴스 긴급속보를 SMS로! SKT 사용자는 무료 체험!>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Y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