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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홍진 감독 '황해' 크랭크인
2010-01-06

(서울=연합뉴스) 한미희 기자 = 올해의 기대작 중 하나로 꼽히는 나홍진 감독의 '황해'가 지난달 16일 서울 시내에서 첫 촬영을 시작했다고 배급사인 쇼박스가 6일 밝혔다.

'황해'는 중국에서 살인 의뢰를 받고 서울에 잠입한 남자 구남(하정우)과 구남을 쫓는 다른 살인청부업자 면가(김윤석)의 이야기다.

2008년 최고의 화제작인 '추격자'의 감독과 주연배우가 다시 뭉쳐 관심을 끌고 있다.

영화는 중국과 한국을 오가는 6개월간의 촬영을 거쳐 올여름 개봉할 예정이다.

eoyyie@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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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