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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태양 日가수와 듀엣곡 싱글 출시
2009-12-22

(도쿄=연합뉴스) 이태문 통신원 = 솔로 가수로도 활동 중인 인기그룹 빅뱅의 멤버 태양이 일본의 R&B 가수 아오야마 테루마와 함께 부른 듀엣곡이 내년 싱글로 출시된다.

22일 빅뱅의 일본 공식사이트에 따르면 태양과 아오야마 테루마가 하모니를 이룬 '폴 인 러브(Fall in Love)'는 내년 1월27일 출시되며 싱글 출시에 앞서 다운로드 서비스도 개시될 예정이다.

아오야마 테루마는 지난해 히트곡 '소바니 이루네(곁에 있을게)'가 일본에서 가장 많이 팔린 착신 노래로 기네스북에 올랐던 가수다.

듀엣곡 '폴 인 러브'는 태양의 정열과 아오야마 테루마의 애절한 목소리가 하모니를 이뤄 사랑의 설렘을 표현한 러브송이다.

gounworld@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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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