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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지훈, '아이리스' O.S.T 참여
2009-12-08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신인가수 지훈이 KBS 2TV 드라마 '아이리스' O.S.T에 참여하는 행운을 잡았다.

'아이리스' O.S.T는 그간 신승훈, 빅뱅, 백지영, 김태우 등 보컬 실력을 갖춘 인기 가수들이 노래해와 신인인 지훈이 참여하게 된 것은 이례적이다.

지훈이 부른 노래 '너라서 좋았다'는 9-10일 방송될 17-18회에 삽입돼 이병헌과 김태희의 재회와 새로운 사랑 장면에 사용된다.

지훈의 소속사인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아이리스' 제작사인 태원엔터테인먼트와 O.S.T 발매사인 엠넷미디어가 드라마의 러브테마를 장식할 적임자를 찾던 중 지훈이 낙점됐다"며 "목소리를 들은 김태희 씨의 적극적인 추천도 있었다"고 말했다.

mimi@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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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