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권영전 기자 = 한일합작으로 제작된 '텔레시네마7'의 만화 버전이 인터넷 만화포털 '툰도시'(www.toondosi.com)에서 연재된다.
만화콘텐츠 개발업체 케나즈는 '천국의 우편배달부', '19', '트라이앵글' 등 '텔레시네마' 7편이 모두 국내 만화가들의 그림으로 연재되며 이달 말에는 책으로도 출간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지금 만나러 갑니다'의 오카다 요시카즈 등 일본의 스타작가와 김윤철 PD 등 한국의 스타 PD, 영웅재중, 지진희, 한효주 등 한류스타들이 참여해 화제를 모은 '텔레시네마' 작품 7편은 지난달부터 차례로 국내 극장에서 개봉했으며, 내년 초에는 일본의 TV에서 드라마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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