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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렁큰타이거ㆍ윤미래ㆍ리쌍 롯데월드 공연
2009-12-03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드렁큰 타이거, 윤미래(t), 리쌍이 롯데월드를 통째로 빌려 팬들과 힙합 파티를 개최한다.

정글엔터테인먼트 소속인 이들은 19일 밤 11시30분과 이튿날 오전 2시30분 서울 잠실 롯데월드 내 가든스테이지 특설무대에서 '2009 힙합 인 롯데월드-올 나이트 파티'라는 타이틀로 두 차례 공연을 펼친다.

관객들은 19일 밤 11시부터 입장해 20일 오전 5시까지 롯데월드 어드벤처의 모든 시설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세 가수 외에도 정인, 비지, 팔로알토가 참여한다.

공연기획사는 "관객들이 부담없는 가격에 힙합 콘서트와 통째로 빌린 놀이동산 시설을 동시에 즐기도록 기획한 신선한 파티"라며 "수많은 연말 공연 중 차별화한 이벤트가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관람료 4만4천-8만8천원, ☎ 02-3448-5503, 1544-1555.

mim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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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