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MBC 월화드라마 '선덕여왕'에서 알천랑으로 출연 중인 이승효가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아 치료를 받고 있다.
MBC 관계자는 "이승효가 23일 병원에서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제작진에 알려왔다. 이 때문에 현재 대본에서 이승효가 등장하는 부분을 수정 중"이라고 24일 말했다.
'선덕여왕'에서 비담으로 출연 중인 김남길도 지난 19일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았으나 회복돼 22일 촬영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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