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여성그룹 애프터스쿨이 7인조로 재편됐다.
당초 6인조로 출발한 애프터스쿨은 최근 멤버 소영이 탈퇴하고 다른 두 멤버가 투입됨에 따라 7인조로 바뀌었다.
이 그룹은 일본 그룹 모닝구 무스메처럼 수시로 멤버를 증감하는 시스템으로 운영하며, 현재 인기를 끄는 멤버 유이도 지난 4월 '신입생'으로 입학했다.
애프터스쿨은 18일 온라인에서 두 번째 싱글의 티저 영상을 공개하고 25일에는 수록곡을 발표한다. 신곡은 시부야케이(澁谷係) 스타일의 서정적인 일렉트로닉 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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