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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로 찍은 손담비 화보 나온다
2009-11-01

(서울=연합뉴스) 박창욱 기자 = 카메라폰을 이용해 국내 유명 사진작가가 손담비를 모델로 찍은 화보가 나온다.

1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사진작가 조선희씨가 손담비를 모델로 카메라폰인 `아몰레드 12M'을 이용해 촬영한 화보가 조만간 공개된다.

화려한 무대 밖으로 비밀 여행을 떠난다는 콘셉트로 손담비의 신비로운 매력을 확인해볼 수 있는 이번 화보는 이번 주중 서초동 삼성전자 빌딩 딜라이트에서 이벤트를 통해 공개되고 이어 온. 오프라인 갤러리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이번 화보 촬영에 사용된 아몰레드 12M은 꿈의 화질인 WVGA(800×480) AMOLED(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 디스플레이를 채택한 풀터치폰이면서 세계 최초의 1천200만 화소 광학 3배줌 카메라폰으로 디지털카메라 수준의 스펙과 기능을 갖췄다.

이달 중 한정 수량으로 나올 이 휴대전화는 정식 판매에 앞서 9월말부터 예약을 받아 1천대가 팔렸다.

pcw@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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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