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연합뉴스) 이태문 통신원 =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소이정 역을 연기한 김범이 일본 팬들과 재회한다.
'에덴의 동쪽'으로 주가를 올린 김범은 지난해 10월 도쿄에서의 첫 팬 미팅에 이어 1년 만에 다음달 8일 오사카의 NHK오사카홀에서 두 번째 팬 미팅을 연다.
최근 격투기 드라마 '드림'을 마치고 오는 12월 3일 주연작 '비상' 개봉을 앞둔 김범은 오사카 팬 미팅에 이어 12월 나고야, 고베, 도쿄, 후쿠오카, 삿포로 등 전국 5개 도시를 돌며 팬 이벤트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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