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안 희 기자 = 전기차 전문 제조업체인 CT&T는 12일 서울 리츠칼튼호텔에서 인기가수 비(정지훈)를 홍보대사로 위촉하는 행사를 열었다.
도시형 전기차(City EV)를 개발해 수출하는 CT&T는 "우리의 글로벌 마케팅 전략과 월드스타인 비의 이미지가 잘 맞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설명했다.
비는 CT&T 홍보대사로 오는 22일 도쿄모터쇼에 참가해 전기차 홍보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한편 비는 이 회사의 주식도 인수할 것으로 알려졌지만 투자 목적과 규모는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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