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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드윈 2년 연속 에미상 코미디 석권
2009-09-21

(서울=연합뉴스) 송광호 기자 = NBC방송의 '30 록'에 출연 중인 알렉 볼드윈이 지난해에 이어 에미상 코미디 부문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알렉 볼드윈은 20일 오후(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의 노키아 극장에서 열린 제61회 에미상 시상식에서 현대 방송계를 풍자한 코미디 '30 록'으로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작년에 이어 이 부문에서 2년 연속 수상이다.

코미디 부문 여우주연상은 '유나이티드 스테이츠 오브 타라'에 출연한 토니 콜레트에게 돌아갔다. 이 부문 남우조연상과 여우조연상은 각각 존 크라이어(투 앤 어 해프 맨)와 크리스틴 체노웨스(푸싱 데이지)가 받았다.

최우수 코미디 시리즈 부문에는 NBC 방송의 '더 오피스:스트레스 릴리프'가 차지했으며 이 부문 각본상은 '30 록'이 받았다.

<에미상 코미디부문 2연패한 알렉 볼드윈. AP뉴스 제공>

buff27@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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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