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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잘했군 잘했어' 7.2%로 종영
2009-08-03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MBC 주말드라마 '잘했군 잘했어'가 한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하며 종영했다.

3일 시청률 조사기관인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55분에 방송된 '잘했군 잘했어' 마지막 회는 시청률이 7.2%였다.

이 드라마는 채림과 엄기준, 김정화, 김승수 등이 출연했지만 10% 안팎의 낮은 시청률로 고전했다.

이날 방송은 미혼모 강주(채림 분)와 승현(엄기준 분) 부부가 그동안 결혼을 반대하던 시어머니 수희(정애리 분)의 허락을 받고 정식 혼인 신고를 하는 것으로 끝났다.

같은 시간대 KBS '솔약국집 아들들'은 32.3%였으며 경쟁작 SBS '사랑은 아무나 하나'는 16.2%를 기록했다.

'잘했군 잘했어' 후속으로 8일부터 트렌디 사극 '탐나는도다'가 방송된다.

engine@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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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