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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팬이 뽑은 최고 신인가수는 샤이니"
2009-07-17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그룹 샤이니가 해외 네티즌이 선정한 최고의 한류 신인 가수로 뽑혔다.

아리랑TV 연예프로그램 'Showbiz Extra'는 방송 1천 회를 맞아 지난달 15일부터 지난 6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분야별 '최고의 한류 스타'를 물은 결과 샤이니가 '신인 가수 부문'에서 659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고 17일 말했다.

최고의 남자 가수 부문에서는 그룹 슈퍼주니어(548표), 최고 여자 가수 부문에서는 그룹 소녀시대(373표)가 각각 1위에 올랐다.

또 신인 배우 부문에서는 김범(594표), 최고의 남자 배우 부문에서는 이준기(425표), 최고의 여자 배우 부문에서는 송혜교(570표)가 각각 1위였다.

아리랑TV는 "이번 조사에는 미국, 필리핀, 베트남, 싱가포르, 미국, 인도네시아 등 총 60여 개국 3천여 명의 해외 팬이 참여했으며, 국내 네티즌이 참여할 수 없도록 국내 IP주소를 막았다"고 말했다.

한편, 'Showbiz Extra'는 1천 회를 맞아 다문화 가족을 초청해 22일 오후 7시 성균관대 새천년홀에서 공개방송을 진행한다. 언터쳐블, 소리, 유키스 등이 출연한다.

방송은 30일 오후 6시.

pretty@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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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