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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파리' 국제 영화제 13관왕
2009-07-10

(서울=연합뉴스) 한미희 기자 = 독립영화 '똥파리'가 국제 영화제 13관왕을 기록했다.

배급사인 영화사 진진은 '똥파리'가 14일 폐막하는 뉴욕아시안영화제에서 신인감독상을 받았다고 10일 말했다.

'똥파리'는 개봉 전부터 로테르담 영화제 타이거상, 라스팔마스 국제영화제 남녀주연상, 도빌아시아국제영화제 대상과 국제비평가상, 프리부르 국제영화제 익스체인지상, 피렌체한국영화제 관객상, 부에노스아이레스 국제독립영화제 세계가톨릭미디어협회상과 관객상 등을 받았다.

또, 싱가포르 국제영화제 연기상, 바르셀로나 아시안 영화제 대상, 타이페이국제영화제 특별언급상으로 수상 기록을 이어갔다.

양익준 감독의 '똥파리'는 4월16일 국내에서 개봉해 관객 13만명을 동원했으며, 프랑스와 일본에서도 정식 개봉될 예정이다.

eoyyie@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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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