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Skip to contents]
HOME > News & Report > News > 국내뉴스
'태봉이' 윤상현 일본 진출한다
2009-07-10

(도쿄=연합뉴스) 이태문 통신원 = MBC 드라마 '내조의 여왕'에서 '태봉이'로 스타덤에 오른 배우 윤상현이 일본에 진출한다.

배우 이정재와 신화 멤버 김동완, 그리고 UN출신의 가수 겸 배우 김정훈의 일본 활동을 맡은 매니지먼트회사 크로스원(CROSS ONE)은 다음달 2일 도쿄 시부야의 시부야복스(BOXX)에서 매스컴과 관계자들을 초대한 컨벤션 행사를 대대적으로 개최한다.

'내조의 여왕'에서 김태원이 작사ㆍ작곡한 노래 '네버엔딩 스토리'를 가수 못지않은 실력으로 불러 화제를 모았던 윤상현은 이날 직접 노래를 선보이면서 일본 진출을 선언한다.

지난해 MBC 시트콤 '크크섬의 비밀'이 일본에 소개되며 인기를 얻기 시작한 윤상현은 이날 컨벤션 행사를 마친 뒤에는 팬미팅을 열고 일본 팬들과 처음으로 만나 교류한다.

한편, 이에 맞춰 '내조의 여왕'도 KNTV와 LaLaTV를 통해 일본 안방극장을 찾는다.

gounworld@yna.co.kr

(끝)

<연합뉴스 긴급속보를 SMS로! SKT 사용자는 무료 체험!>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Y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