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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프랑스서 패션브랜드 화보 촬영
2009-07-09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배우 겸 가수 비(본명 정지훈.27)가 전속 모델을 맡은 캐주얼 브랜드 '식스 투 파이브(Six To Five)' 화보 촬영 차 최근 프랑스를 다녀왔다고 소속사인 제이튠엔터테인먼트가 9일 말했다.

프랑스 남부에 위치한 클럽메드 퓨제 발란드리에서 알프스를 배경으로 한 F/W(가을ㆍ겨울) 화보에서 비는 새로이 변화를 준 프레피 룩을 입고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소속사는 "유럽인들이 비를 알아보며 사인과 사진 촬영을 요청했고, 일부 팬은 차를 타고 촬영장을 따라다니기도 했다"고 전했다.

비는 26일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2009 글로벌 팬미팅'을 개최한다.

mimi@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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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