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연합뉴스) 이태문 통신원 = 한류 스타 송승헌이 17일부터 일본을 방문, 드라마 '에덴의 동쪽' 등에 대한 홍보 활동을 펼친다.
송승헌은 17일 나리타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18일 도쿄의 아카사카 사카스에서 열리는 여름이벤트 개막식에 특별 손님으로 참석하고 기자회견과 팬 미팅 행사를 통해 자신이 출연한 드라마 '에덴의 동쪽'을 홍보한다. '에덴의 동쪽'은 현재 일본 TBS를 통해 방영 중이다.
이어 19일 일본의 TV, 신문, 잡지 등과 개별 인터뷰를 가진 뒤 귀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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