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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찬란한 유산' 시청률 30% 돌파
2009-06-01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SBS TV 주말 특별기획 드라마 '찬란한 유산'이 시청률 30%를 돌파했다.

1일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찬란한 유산'은 지난달 31일 전국 가구 시청률 33.4%를 기록했다. 또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조사 결과에서도 시청률은 32%로 나타났다.

한효주ㆍ이승기 주연의 '찬란한 유산'은 아버지의 죽음, 집안의 몰락, 자폐증을 앓는 동생의 실종 등 갖은 불행을 한꺼번에 맞게 된 여주인공 고은성(한효주 분)이 고난을 이겨내고 성공에 이르는 과정과 청춘 남녀의 사랑을 그린다.

이날 방송에서는 동생의 실종을 둘러싸고 새어머니(김미숙)의 악행을 눈치챈 은성(한효주)이 선우환(이승기) 할머니의 조건부 유산 상속 제안을 받아들이는 내용이 펼쳐졌다.

한편 '찬란한 유산'과 같은 시간에 방송되는 KBS 2TV '천추태후'의 이날 시청률은 15.9%였다.

pretty@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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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YNA

1 Comments

  • hunny721
    2008-04-05 16:38:11
    아~저런 회고전도 하는군요.저야 뭐 영화를 즐기기는 하지만 메니아나 전문가도 아니고 딱히 어디에 푹 빠져보지 못해서 아쉽지만 의미있는 활동들이 많은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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