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영화 전문 케이블TV '스크린'은 내달 1일 공식 개국을 기념해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진짜 영화특집'을 마련했다고 29일 말했다.
스크린은 내달 1일 오후 1시부터 화가 베르메르의 그림에 상상력을 덧입힌 사랑 이야기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와 실제로 다운증후군을 앓는 배우가 출연해 화제가 된 '제8요일' 등 영화 6편을 12시간 연속으로 방영한다.
이와 함께 개국 이벤트 '스크린 영화를 쏘다'를 통해 100명에게 1년간 무료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티켓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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