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Skip to contents]
HOME > News & Report > News > 국내뉴스
"가장 호감가는 '줌마테이너'는 김원희"
2009-05-07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탤런트 김원희가 '가장 호감가는 '줌마테이너''로 뽑혔다.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www.dcinside.com)는 지난달 28일부터 6일까지 네티즌 876명을 대상으로 '가장 호감가는 '줌마테이너' 스타'를 물은 결과, 김원희가 281표(32.1%)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고 7일 밝혔다. 김원희는 MBC TV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를 5년째 이끌고 있으며 얼마 전에는 SBS TV '일요일이 좋다-패밀리가 떴다'에 게스트로 출연해 '마님' 콘셉트로 웃음을 선사했다.

2위는 160표(18.3%)를 얻은 개그우먼 박미선이, 3위는 54표(6.2%)를 얻은 개그우먼 김지선이 각각 차지했다.

이 외에 아나운서 출신의 강수정, 최은경과 개그우먼 이경실 등이 그 뒤를 이었다.

pretty@yna.co.kr

(끝)

<연합뉴스 긴급속보를 SMS로! SKT 사용자는 무료 체험!>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Y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