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연합뉴스) 이태문 통신원 = 인기그룹 동방신기와 슈퍼주니어에 이어 샤이니도 일본에 진출한다.
콘서트와 팬미팅 등 각종 한류행사를 기획 운영하는 KJ넷은 샤이니가 처음으로 일본을 방문해 오는 8월 10일 도쿄의 나가노 선프라자홀에서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최근 공식 발표했다.
샤이니의 첫 일본 방문과 팬 이벤트가 발표되자마자 팬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는 가운데 티켓은 26일부터 판매에 들어갔다.
샤이니는 일본에서 음반 발매도 예정하고 있으며, 주최 측은 CD 구입자를 상대로 깜짝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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