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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몽' 日 인터넷방송 6주 연속 1위
2009-04-23

(도쿄=연합뉴스) 이태문 통신원 = 드라마 '주몽'이 일본에서 '겨울연가', '대장금'에 이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일본 최대 인터넷 무료방송채널 '갸오(Gyao)'가 22일 발표한 인기 프로그램 종합 순위에 따르면, '주몽'은 6주 연속 1위를 지키고 있다. 2위와 3위는 애니메이션 '처음의 일보(一步)'와 '강(鋼)의 연금술사'가 차지했다.

'봄의 왈츠'와 '12월의 열대야'가 각각 4위와 5위, '마이걸'과 '파리의 연인'이 7위와 9위에 올라 톱 10에 오른 드라마 5편이 모두 한류 드라마였다.

'갸오'는 일본 최대의 브로드밴드망을 보유한 대형유선방송업체 유센(USEN)그룹이 2005년 4월에 개설한 인터넷 VOD 사이트다.

gounworld@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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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