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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록ㆍ황인영, 영화 '순수의 시대'서 호흡
2009-04-14

(서울=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 뮤지컬 배우 출신 김다현, 신성록과 탤런트 황인영이 한 가족에 얽힌 비극을 추적하는 스릴러 '순수의 시대'(감독 김대현)의 주연으로 낙점됐다.

14일 제작사인 영화사 홍에 따르면 충격적인 사건에 휘말린 동식의 가족과 동식의 친구 승호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 '순수의 시대'가 6일 촬영에 돌입했다.

MBC 드라마 '내인생의 황금기', MBC 버라이어티 쇼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한 신성록은 승호를 연기하며 뮤지컬 '라디오스타', '돈주앙'에 출연한 김다현은 동식 역을 맡아 스크린에 데뷔한다.

또 황인영이 동식의 누나 진희 역을 맡아 가족의 비극 한가운데에 놓인 순수한 여자로 변신한다.

cherora@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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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