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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만에 방한 휴 잭맨 "한국 팬 반가워요"
2009-04-09

(서울=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 할리우드 스타 휴 잭맨(41)이 3년 만에 한국을 찾았다.

휴 잭맨은 9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해 한국 팬들과 만났으며 30일 개봉하는 주연작 '엑스맨 탄생:울버린' 홍보를 위한 2박3일의 공식 일정에 돌입했다.

휴 잭맨은 10일 오전 10시30분부터 한국계 조연 배우 다니엘 헤니와 함께 '엑스맨 탄생:울버린' 하이라이트 영상 시사회에 참석하고 한국 언론을 대상으로 한 기자회견을 열며, 오후에는 서울시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그는 이어 SBS TV 리얼리티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골드미스가 간다'에 출연, 양정아, 진재영, 신봉선 등 출연진을 만난다.

그는 저녁 8시30분부터는 서울 청계광장에서 레드카펫과 핸드프린팅 행사를 통해 한국 팬들과 직접 만나는 등 빠듯한 일정을 소화한 뒤 11일 오전 한국을 떠날 계획이다.

cherora@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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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NA